첫째, EGF 배합량을  체크한다.

EGF배합량이 높다고 해서 효과가 좋은건 아니다.
다만, 그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며 더불어 임상자료를 제시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

둘째, EGF 활성도를 체크한다.

EGF성분은 배합량보다 중요한 것이 EGF활성도이다.
활성도의 사전적 의미는 다른물질과 반응하는 정도를 말하는데,
EGF는 단백질 성분이기 때문에 활동중인 상태에서 흡수 시켜야만 피부 세포들을 자극해 줄 수 있다.
무활성도이거나 활성도가 낮은 EGF화장품은 피부에 흡수되더라도 일반화장품의 역할에만 그친다.

 
셋째, 인증받은 EGF검사기관의 제품인지 확인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웅제약이 식약청인증 EGF검사기관이며,
일본의 경우 EGF협회(비영리단체)가 따로 운영되며  일본내 20여개 EGF화장품들이 EGF협회 인증 마크를 부착하여 판매진행중이다.